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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튜브에서 유행하고 있는 두바이 픽스 초콜릿에 대해서 아시나요? 두바이 초콜릿 열풍이 해외를 넘어 국내에서도 난리입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구하기 힘든 제품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직접 만들어 드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해당 포스팅에서 두바이 픽스 초콜릿이 무엇인지, 만들기 위한 레시피, 재료 등에 대해서 총정리해 보겠습니다.
두바이 픽스 초콜릿이란?
두바이 픽스 초콜릿은 틱톡에서 유행이 시작된 원래도 인기가 있던 초콜릿입니다. 모든 물자를 구하기 쉬운 두바이에서 인스탈그램으로 주문을 받고 거의 1분 만에 품절이 된다고 합니다. 해당 초콜릿은 초콜릿 안의 내용물이 아랍에서 사 먹을 수 있는 카나페, 피스타치오, 카다이 등으로 다양한 재료들이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초콜릿과 함께 다양한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한 것이 특징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초콜릿은 'Can't Get Khanafed Of it'이라는 중동 전통 디저트인 카다이프(kataifi), 카나페와 피스타치오 재료가 초콜릿 내용물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두바이 초콜릿 만들기 재료
두바이 초콜릿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재료로는 다크 초콜릿, 카다이프, 피스타치오 스프레드, 버터가 필요합니다.
두바이 초콜릿 만드는 방법 및 비율
우선 두바이 초콜릿에 들어가는 재료의 비율을 알아보겠습니다. 초콜릿을 적당히 달게 먹고싶으신 분들은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스프레드의 비율을 1:2로 해주시고, 기존의 두바이 픽스 초콜릿의 촉촉한 버전을 보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스프레드의 비율을 1:3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카다이프와 버터의 비율은 3:1로 해서 볶아 주시면 됩니다.
1. 버터에 볶은 카다이프를 충분히 식혀주어야 하기 때문에 카다이프 재료를 먼저 손질해줍니다. 카다이프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면서 뭉친 부분이 있다면 풀어주시면 됩니다.
2. 팬에 버터를 녹이고 썰어둔 카다이프와 함께 섞어주시면 됩니다. 약불로 갈색이 될 때까지 볶아주셔야 합니다.
3. 초콜릿을 중탕으로 녹여서 초콜릿 몰드에 최대한 얇게 펴바른 후 냉장실에 5~10분 정도 넣어서 굳혀줍니다.
4. 식은 카다이프에 피스타치오 스프레드를 적당한 비율로 섞어줍니다.
5. 냉장실에 넣어둔 초콜릿을 꺼내서 빈틈이 없을 정도로 위에 카다이프 + 피스타치오 스프레드를 올려줍니다.
6. 그리고 남은 중탕 초콜릿을 다시 위에 골고루 부워주시면 됩니다.
7. 마지막으로 다시 15분에서 20분동안 초콜릿을 굳혀주시면 두바이 픽스 초콜릿 완성입니다.
두바이 초콜릿 국내 배송
두바이 픽스 초콜릿의 경우, 원래 해외배송 불가 상품으로 오직 두바이에서만 먹을 수 있는 초콜릿이었습니다. 하지만 조만간 한국에서도 먹을 수 있도록 배송 시스템이 도입될 수도 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아직 도입되지 전이기 때문에 직접 만들어 드실 분들은 가족들과 함께 만들어 드셔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후 국내 배송 서비스가 도입된다면 비교해 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